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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론 의장은 통신으로 100년전 클링온이 소유를 포기한 아케네이스를 되찾겠다며
모든 연방은 아케네이스에서 철수하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오도는 갑자기 신체의 구조가 안정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바시어는 그를 진료하지만 몸상태가 더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결국 시스코와 대원들을 그를 파운더에게 데려가기로 결정한다.

디파이언트를 이용해 은폐하지 않고 감마분면으로 향한 대원들은
파운더스의 새로운 고향행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짐하다 함선과 마주한다.
여자 쉐입쉬프터가 몇명의 짐하다를 이끌고 디파이언트로 전송되어 온다.
그녀는 새로운 고향 행성의 위치를 대원들에게 알릴 수 없으니
자신들이 직접 디파이언트를 조종하겠다고 제안하고 시스코가 이를 승낙한다.

그녀는 오도를 찾아간다.
그리고 다른이들을 모두 물러가게 한 후 오도와 둘이서만 대화한다.
그녀는 오도가 최초로 동족을 죽게만들었다며 체인즐링의 절대 원칙을 어겼으니
대연결에 합류하여 재판을 받아야 한다며 그렇게 하기위해 오도의 몸에
변이를 일으키도록 한 것이라고 말한다.
오도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그것이 결코 의도된 살인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결국 오도는 재판을 받기로 결정한다.

파운더스의 새로운 고향행성에 도착하자 시스코, 바시어가 함께 전송되어 간다.
여자 쉐입쉬프터오도를 이끌고 대연결 안으로 사라지고 시스코바시어
다시 모습을 보일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한편 가렉은 감마분면에서 파운더스를 공격했던 카데시안이 모두 사망했다는 여자
쉐입쉬프터의 말에 자극받아 디파이언트의 양자어뢰 발사제어판을 조작해
그들의 새로운 고향을 날려버릴 계략을 세우지만 워프에 의해 저지당한다.

시간이 흐른 뒤 오도가 알모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뒤따라 모습을 드러낸 여자 쉐입쉬프터는 그들에게 이제 오도가 완전히 고형족이
되었다며 그것이 판결의 결과라고 말해주고는 오도를 애처롭게 바라본다.
시스코바시어는 그를 디파이언트로 전송해 다시 기지로 돌아온다.
오도는 완전히 육체화된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새로운 기분을 느낀다.
그는 가렉의 가게에서 옷을 맞추며 배고픔을 느낀다.

한편 다시한번 가우론 의장의 경고문이 화면을 통해 전송된다.
그는 마침내 일주일후 아케네이스로 진격하겠다며 다시한번 연방이 서둘러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를 지켜보던 오도가우론의 모습을 보고는 자신이 대 연결에 속해 있을때
동족이 자신에게 숨기려 했던 것이 있었다며 가우론이 체인즐링임이 확실하다고 말한다.


*
클링온과 연방사이에 긴장감이 팽배해 진다.

*
오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위해 살아왔다며 이제 자신의 차례가 되었다고 해서
도망칠수는 없으니 대연결에 기꺼이 합류하여 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그들이 반드시 옳은 정의라고 말할수 있겠느냐고 묻자 오도
그래도 자신의 동족인것만은 사실이라며 판결을 수용하겠다고 대답했다.


Director : Les Landau
Writers : Gene Roddenberry
     Rick Berman

Cast :
 Avery Brooks : Captain Sisko
 Rene Auberjonois : Odo
 Michael Dorn : Lt. Commander Worf
 Terry Farrell : Lt. Commander Jadzia Dax
 Cirroc Lofton : Jake Sisko
 Colm Meaney : Chief O'Brien
 Armin Shimerman : Quark
 Alexander Siddig : Doctor Bashir
 Nana Visitor : Major Kira
 Andrew Robinson : Garak (as Andrew J. Robinson)
 Salome Jens : Female Shapeshifter
 Robert O'Reilly : Gowron
 Jill Jacobson : Aroya
 Leslie Bevis : Rionoj
 Andrew Hawkes : Amat '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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