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타는 결혼을 결정하고 예복을 가렉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시스코에게 주례를 부탁하고 그가 승낙한다.

시스코와 대원들은 매주 어김없이 대량의 짐하다 함선이 웜홀을 통해 건너와
카데시아로 향한것이 벌써 다섯번째라며 그들을 막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또한 로뮬런과 도미니언이 불가침 조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시스코는 스타플릿의 명령대로 짐하다가 웜홀을 통해 건너오는것을 막을 방도를 모색한다.
오브라이언잣지아의 아이디어로부터 자가복제가 가능한 지뢰를
웜홀 입구에 포진시키고 은폐하도록 하자고 제안한다.
시스코가 이를 승낙한다.
그리고 그것이 곧 도미니언과 연방의 전쟁을 의미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전쟁이 벌어질 경우 연방이 베이조를 지켜줄 수 없으니
베이조에게 도미니언과 불가침 조약을 맺도록 특사로서 조언한다.

지뢰설치를 눈치챈 웨이윤DS9에 찾아온다,
웨이윤은 지뢰설치가 곧 선전포고나 마찬가지라며 당장 멈추라고 요구한다.
시스코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상황임을 연방이 잘 알고 있다며
그들이 계속 증원군을 보내는 이유를 따져 묻는다.,
웨이윤은 카데시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건설과 관련된 수송선으로
진입을 제안할테니 웜홀을 제거해 달라고 요구한다.
시스코웨이윤은 이에대해 합의 했지만 시스코는 서로 전쟁을 피할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잣지아오브라이언에게 디파이언트를 이용해 지뢰를 설치할 것을 명령한다.
그리고 마침내 베이조와 도미니언의 불가침 조약이 체결되자 기지에 거주하는 모든 베이조인은 고향으로 귀환하도록 조치한다.

두캇웨이윤짐하다 함선을 이끌고 DS9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시스코와 대원들은 마탁 장군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공격에 맞서 기지를 사수한다.
그리고 디파이언트가 마침내 지뢰설치를 끝내자 두캇이 재 공격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지에 남겨진 베이조대원들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는
디파이언트에 탑승하여 기지를 떠나 연방의 지원부대와 합류하기 위해 떠난다.
잣지아마탁의 함선에 배속된 워프에게 모든상황이 안정을 되찾으면
그와 결혼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은 자신과 결혼한 리타를 베이조로 떠나 보내고 자신은 기지에 남는다.
또한 연인사이가 되어버린 가렉지얄은 서로 헤어져 지얄을 베이조로 향하고
갈곳없는 가렉시스코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요청한다.

기지에 남겨진 키라오도시스코의 최종 명령인 기지내 연방의
모든 컴퓨터 시스템을 파괴 한다.
기지에 돌아온 두캇시스코가 자신의 집무실 책상위에 남기고 간 야구공을
바라보며 그가 다시 돌아오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웨이윤에게 설명한다.

키라오도는 다시 정류장에서 근무를 시작하고
쿼크의 가게에서 종업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그리고 제이크는 기자라는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DS9에 남는다.




*
연방과 도미니언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
대규모 함대와  DS9의 광자어뢰를 이용한 전투가 인상적이다.

*
페랭기 신조 190번
"다 듣되 하나도 믿지 말라"



Director : Allan Kroeker
Writers : Gene Roddenberry
     Rick Berman

Cast :
 Avery Brooks : Captain Sisko
 Rene Auberjonois : Odo
 Michael Dorn : Lt. Commander Worf
 Terry Farrell : Lt. Commander Jadzia Dax
 Cirroc Lofton : Jake Sisko
 Colm Meaney : Chief O'Brien
 Armin Shimerman : Quark
 Alexander Siddig : Doctor Bashir
 Nana Visitor : Major Kira
 Andrew Robinson : Garak (as Andrew J. Robinson)
 Jeffrey Combs : Weyoun
 Marc Alaimo : Gul Dukat
 Max Grodenchik : Rom
 Aron Eisenberg : Nog
 J.G. Hertzler : Martok






"Season 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9/24 12:26 2008/09/24 12:26
0 Trackback , 3 Comment

Trackback Address :: http://leefill.com/tt/trackback/1357

  1. sunny 2014/01/15 04:3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스타트렉이 그리울 때면 늘 이곳에 와서 둘러보곤 합니다.
    한국 사이트 중에 이렇게 스타트렉의 처음부터 끝까지 잘 정리되어 있는 곳은
    없을 겁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2. sunny 2014/01/15 05:0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시즌5의 마지막 장면은 다시봐도 장관이네요.
    몇번씩 돌려보게되요.
    연방과 클링온의 수많은 함선들에 디파이언트가 합류하는 장면!
    저 중에 엔터프라이즈도 있겠죠?

    • 이재영 2015/02/24 17:2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감사합니다.
      스타트렉 TV 에피소드 중 함대전이 거의 전무한 가운데
      이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이후 벌어지는 전투장면은
      입이 떡 벌어질 지경이죠.

      저도 엔터프라이즈가 저기 어딘가에 포함되어 있을거란 생각을 가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