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2012/07/12 17:52::▣ Personal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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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아서 보관중인 술..
왼쪽부터 : 상황버섯주 2병, 바나나주, 토마토주, 복숭아주, 자두주, 매실주, 보리수주, 복숭아주.
크기 : 왼쪽 상황버섯 한병이 4리터.

술 : 담금용 30도
첨가물 : 갈색 설탕이나 꿀, 레몬. (상황버섯주, 보리수 열매주는 첨가물 없슴)








2012/07/12 17:52 2012/07/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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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뱅이탕 2012/07/20 07:0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우와 .. 별다른 방법없이 그냥 병속에 담가두면 술이 되는건가요 ? 오오오 ... 저도 해보고싶네요

    • 이재영 2012/07/20 10:5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마트에서 파는 30도짜리 담금용 술을 사다가 깨끗이 씻어 표면의 물기를 제거한 과일과 3대1의 비율로 담가두면 됩니다. 과일마다 비율이 다르고 발효 촉진을 위해서 설탕이나 (백설탕이나 흑설탕이 아닌 갈색 설탕) 꿀을 넣기도 하죠.
      이렇게 담아서 햇빛이 들지않는 서늘한곳에 약 3개월정도 보관 후 과일은 걸러내고 보관하면 맛이 더 깊어진다고 하네요. 그때쯤부터 마셔도 되구요.
      저도 인터넷 검색해서 하나씩 해보는 중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달라지는게 맛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