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나무 아래

- 이예린 -

포플러 나무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없던 너는 키 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운 말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너의 그리운 말

포플러 나무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없던 너는 키 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운 말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너의 그리운 말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너의 그리운 말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너의 그리운 말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11/09 11:04 2005/11/09 11:04
0 Trackback , 0 Comment

Trackback Address :: http://leefill.com/tt/trackback/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