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 뜨거운감자



아이러니라고 하면 아이러니라고 하지
바람이 아니라면 바람이 아니라지
계절은 또 다시 또 오고 바람은 또 다시 또 불고
생각은 또 그대로이고 어른이 되면이라고 했는데
예- 예-

사람은 알아가고 계절을 알게 되고
현실에 아파하다 옛꿈을 떠올리고
10cm씩 멀어져 가다 가끔씩은 잡힐 것 같고
멋진 나의 친구 녀석은 죽을때까지 기타를 친다고

계절은 또 다시 또 오고 바람은 또 다시 또 불고
생각은 또 그대로이고 어른이되면 이라고 했는데
열 일곱과 서른 둘이 도대체 뭐가 달라진 것 같아
아파가고 꿈을꾸고 도대체 뭐가 달라진 거라고
예- 예-

계절은 또 다시 또 오고 바람은 또 다시 또 불고
계절은 또 다시 또 오고 바람은 또 다시 또 불고
계절은 또 다시 또 오고 바람은 또 다시 또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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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22:06 2005/11/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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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사랑 - 마로니에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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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13:23 2005/11/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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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김광석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아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제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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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15:36 2005/11/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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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나무 아래

- 이예린 -

포플러 나무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없던 너는 키 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운 말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너의 그리운 말

포플러 나무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없던 너는 키 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운 말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너의 그리운 말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너의 그리운 말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너의 그리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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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11:04 2005/1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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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
.
.
.

.
시간은 가고 사람은 변하고 그렇게 기억을 추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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